［대구／경북］경북 벼 재배면적 １０년만에 증가세

지난 87년 이후 계속 줄어들던 경북도내 벼 재배면적이 10년만에 증가추세로 돌아섰다. 경북도에 따르면 농수산통계사무소가 최근 표본조사구 6천4백99개소 조사를 통해 도내 벼 재배 전체면적을 추계한 결과 13만6천7백13㏊로 최종집계돼 작년도의 13만4천7백69㏊에 비해 1천9백44㏊(1.4%)가 늘어났다는 것이다. 〈대구〓이혜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