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경마예상］월말경주 마지막 상금벌이승부 치열할듯

28일 토요경마는 월말경주의 특성상 출전마 대부분이 마지막 상금벌이에 총력을 다할 것으로 보여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전반적인 혼전양상속에 의외의 결과가 양산될 가능성이 있다. ▼ 데뷔전「명장군」유력 ▼ ○…최단거리주로에서 열리는 제2경주는 네살 이하의 어린 말들이 출전, 박진감있는 레이스가 펼쳐질 전망. 능력검사에서 선입과 추입능력을 검증받은 6번 「명장군」이 데뷔전을 승리로 이끌 강력한 우승후보. 선입형의 7번 「천하통일」과 스타트에 이점이 있는 1번 「광나네」, 4번 「선돌이」가 2위권을 형성하는 구도가 될 듯. ▼ 「신세대」「훌라밍고」각축 ▼ ○…모처럼 1등급 준족들이 나이별 부담중량을 안고 격돌하는 제10경주. 초반에 치고 나가는 전술에 능한 2번 「신세대」와 추입이 탁월한 5번 「훌라밍고」의 선두다툼이 불을 뿜을 것으로 보인다. ▼ 「레인저」우승 확실시 ▼ ○…제12경주의 우승권에 가장 근접한 후보는 초반 승기를 잡을 것이 확실시되는 11번 「레인저」. 선추입이 자유로운 6번 「내면」과 4번 「관촉사」의 2위다툼이 볼만할 듯. 이상유<경마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