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소식]

  • 입력 1997년 6월 7일 09시 15분


서울의 새로나와 아크리스백화점이 다음주부터 바겐세일에 들어간다. 대부분의 백화점은 여름 의류와 생활용품 등을 싸게 파는 판촉행사를 벌인다. ■새로나〓13∼22일 바겐세일. 머스 스킨의 재킷과 원피스를 각 1만9천원, 메이폴 티셔츠를 5천원, 캠브리지 신사복을 5만∼9만5천원, 뱅뱅 마바지를 1만5천원에 살 수 있다. ■아크리스〓10∼19일 바겐세일. 바디라인 대형 목욕수건을 1만원, 15평형 LG 슬림형 에어컨을 1백87만8천원, 6인용 에코로바 텐트를 38만4천원에 판다. ■갤러리아 압구정점〓15일까지 「신인 디자이너 지원을 위한 바자」. 프랑스와즈 옴므 남성재킷을 9만원, 에고 투피스를 15만7천원, 오리지날리 원피스를 9만6천원에 판다. ■경방필〓13∼22일 「여름 패션 사은축제」. 꾸즈와 죠넌 티셔츠를 각 1만원, 옴스크 블라우스를 3만5천원, 기라로시 신사복을 7만원에 살 수 있다. ■그랜드〓10∼15일 「여름 인기상품 출동 행사」. 이디엄 재킷을 6만7천원, 카운테스마라 셔츠를 4만5천원, 마리끌레르 마 침구세트를 18만3천원, 핑크하트 삼베 침구세트를 23만6천원에 판다. ■롯데〓10∼15일 「유명 브랜드 특집전」. 유나이티드워커스 반바지를 2만원, INVU 원피스를 4만9천원, 칼립소 쿨울정장을 13만∼17만원에 팔며 내방 고객에게 기아 엔터프라이즈 3.0 승용차와 유럽여행권 등을 주는 경품행사를 벌인다. ■애경〓10∼15일 「빅 브랜드 특별기획전」. 까슈 바지를 4만9천원, 마레몬떼 스커트를 4만7천원, 소르라니돈나 블라우스를 4만9천원, 예거 신사복을 13만5천원에 판다. ■현대〓10∼15일 「여름 실속 제안전」. 본점에서는 지아니베르사체 블라우스를 2만8천5백∼16만9천원, 막스&스펜서 원피스를 6만8천∼9만8천원, 무역점에서는 타임 슬랙스를 2만6천∼5만원, 아나카프리 재킷을 7만9천∼11만7천원에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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