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이나 인쇄매체물 등을 통하여 주식시장의 시황에 대한 정보를 누구나 쉽게 자주 접할 수 있는 세상이 됐다.
소액 투자자로서 백만원대의 금액으로 주식 거래를 하는데 주로 전화 통화로 주문을 한다. 전화로 주문을 할 때 소액투자인 관계로 종종 직원들이 귀찮아 하며 불친절하게 대하곤 한다.
지금의 주식거래는 객장에서의 현장 주문과 전화주문의 두가지 방법으로 이루어진다. 이 방법 외에 고객의 편의를 위하여 팩스 주문과 전화의 ARS방식을 추가, 서비스를 개선해 주었으면 한다.
이러한 방법을 이용하면 소액투자자들에 대한 불친절한 대우를 피할 수 있다.
또 객장 외부에서 유선상으로 일일이 담당자와 통화하다 보면 상호간의 의사전달 착오로 잘못 주문하는 수도 있게 마련인데 이런 실수와 불편도 덜게 된다. 팩스로 모든 주문 조건을 적어 한번에 보내 거래를 하면 전화보다 훨씬 편하리라고 생각한다.
이일형(서울 중구 삼각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