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서울포함 경기지역 아파트 2만6천여가구 분양

  • 입력 1997년 4월 29일 09시 03분


주택건설업체와 대한주택공사는 다음달중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일대에서 모두 2만6천8백59가구를 분양한다. 지역별로 서울에선 대림산업이 노원구 상계동에서 15∼44평형 8백40가구를 공급하고 삼영화학공업이 구로구 신도림동에서 6백55가구, 현대건설이 서초구 방배동에서 3백77가구를 분양하는 등 모두 5천16가구가 공급된다. 인천에선 6천9백41가구가 공급된다. 풍림산업이 남구 학익동과 남동구 논현동에서 각각 1천4백80가구와 1천5백32가구를 공급하고 금호건설이 남구 용현동에서 2천3백60가구를 분양한다. 경기도에선 한국종합건설이 남양주 오남면과 시흥 월곶지구서 모두 2천9백76가구를 공급하는 등 모두 1만4천9백2가구가 분양된다. 공급일정은 업체 사정과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사업승인 일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황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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