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道,올들어 미분양아파트 감소추세

  • 입력 1997년 4월 26일 08시 25분


올들어 전북도내 미분양 아파트가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 3월말 현재 도내 미분양아파트는 모두 5천7백52가구로 지난해말 6천4백78가구, 지난 1월말 5천8백38가구, 2월 5천8백25가구에 비해 점차 줄어들고 있다. 지역별 미분양 아파트는 전주시가 3천9백63가구로 가장 많고 군산 7백88가구, 익산 3백51가구, 정읍 3백47가구, 남원 69가구, 김제40가구 순이다. 평수별로는 18∼25평형이 2천1백86가구로 가장 많고 15∼18평형이 8백71가구, 13∼15평형이 7백13가구 등 25평 이하가 전체 미분양아파트의 66%를 차지하고 있다. 〈전주〓김광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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