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MBC배]경희대 재연장혈투 환호,명지대 꺾어

입력 1997-03-22 08:12수정 2009-09-27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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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일기자] 경희대가 97MBC배 전국대학농구대회에서 천신만고끝에 승자 준결승전에 올랐다. 경희대는 2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남자부 1회전에서 재연장전까지 가는 접전끝에 김성철(44득점)과 강혁(22득점)의 활약에 힘입어 명지대를 96대86으로 이겼다. 또 중앙대는 정훈종(12득점 10리바운드) 송영진(10득점 5리바운드) 조우현(18득점)이 맹활약, 3점슛 17개를 성공시킨 건국대를 71대68로 꺾었다. 중앙대는 시드배정을 받은 지난대회 우승팀 고려대와 맞붙게 됐는데 이경기의승자와 경희대가 승자 결승전진출 티켓을 놓고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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