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도내 2002월드컵축구 전용경기장 4곳압축

  • 입력 1997년 2월 15일 09시 24분


[대전〓이기진기자] 그동안 입지선정을 둘러싸고 논란을 빚었던 2002년 월드컵축구 대전전용경기장 건립후보지가 용계 노은 죽동 둔산지구 등 4곳으로 압축됐다. 대전시는 그동안 12곳의 후보지를 놓고 1,2차평가를 실시한 결과 유성구 용계지구 등 4곳이 도시개발 교통 향후활용 측면에서 타 후보지보다 비교우위에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용계지구는 2014년 아시아경기 유치대상지로 지형이 평탄하고 토지이용이 용이하며 교통면에서도 도시철도 2호선이 개통되는 등 도시개발 측면에서 양호한 것으로 지적됐다. 노은지구는 유성인터체인지 및 한밭대로 조치원 공주선국도와 인접해있어 교통측면에서 양호평가를 받았고 죽동지구도 역시 교통측면에서 양호평가를 받았다. 둔산문예공원부지는 각종 지원기능이 이미 완비된데다 교통과 사업성측면에서 양호한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들 4곳 후보지에 대해 시의회 등 각급기관과 사회단체를 상대로 설명회를 가진 뒤 입지 및 자연조건 교통접근성 도시개발측면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한 뒤 다음달중 후보지를 최종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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