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李惠滿 기자]경북도는 기르는 어업을 육성하기 위해 올 한햇동안 4백93억여원을 투입한다.
도는 이중 1백억원을 들여 영덕군 병곡면 거무역리에 도립 수산종묘배양장을 건립하고 59억3천만원으로 인공어초(고기아파트)를 제작, 경주와 포항 울진 영덕 등 4개 시군 연안 1천5백㏊에 투하할 계획이다. 또 70억원을 들여 포항과 경주 울릉 등 3개 시군의 20개 어촌을 권역별로 묶어 종합적으로 개발하고 8억원을 투자, 새끼전복과 넙치치어를 연안어장에 방류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