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대구 수성교 재시공…왕복10차로로 확장

입력 1997-01-23 09:13수정 2009-09-27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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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鄭榕均 기자」 대구 대동로와 대서로를 잇는 수성교가 6차로에서 10차로로 확장돼 재가설된다. 대구시는 지난해 실시한 정밀안전진단 결과 재시공 판정을 받은 수성교를 헐고 그 자리에 새 다리를 세울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시는 오는 6월중으로 설계를 마무리짓고 7월초에 공사를 시작해 내년 12월경 완공할 계획이다. 시는 수성교 양쪽도로가 왕복10차로인 점을 감안, 병목현상에 따른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새로 짓는 다리는 현재의 왕복6차로(30m)에서 10차로(50m)로 확장키로 했다. 대구시관계자는 『공사시행기간중 기존 6차로의 차로를 확보, 교통난을 줄이기 위해 부교가설 등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지난 78년에 완공된 수성교는 당시 총중량 32.4t의 차량이 지나갈 수 있도록 설계됐으나 이번에는 중량 43.2t의 차량이 통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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