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음]前소년동아기자 이석인씨

  • 입력 1997년 1월 20일 20시 13분


본사 스포츠동아부 소년동아부 기자를 지낸 시인 李錫寅(이석인·전문인협회 인천지부장)씨가 20일 오전11시 인천 남구 도화1동 359의 13 자택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54세. 이씨는 「고치속의 잠」 「둥지를 떠나는 새」 등 5권의 시집을 남겼다. 발인은 22일 오전. 장지는 경기 김포군 검단 황해도민회 공동묘지. 032―873―17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