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광양만 화력발전소 건설 반대』

입력 1997-01-13 08:01수정 2009-09-27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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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鄭勝豪기자」 전남 광양시는 정부의 전력수급계획에 따라 포항제철이 금년 11월 광양시 금호동에 건설할 1백만㎾ 규모의 화력발전소와 관련, 해양 및 대기오염 가중 우려를 들어 최근 통상산업부에 계획 철회를 요구하는 건의서를 보냈다. 광양시는 이 건의서에서 『여천석유화학단지 등이 위치한 광양만에 화전을 건설하면 환경오염이 된다』며 『환경부가 광양만일대를 대기보전특별대책지역으로 지정할 것을 검토하고 있는 만큼 발전소 건설은 철회돼야 한다』고 밝혔다. 金沃炫(김옥현)광양시장은 『환경안전성이 검증되지 않고 사업자인 포항제철의 공해방지대책을 믿을 수 없어 발전소 건설을 반대한다』며 『이 문제가 지역 최대 현안인 만큼 광양만권 5개 시 군이 공동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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