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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내한 加오타와시장 재클린 홀즈먼

입력 1997-01-11 19:55업데이트 2009-09-27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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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眞夏 기자」 『남대문시장은 없는게 없고 삶의 활력이 넘쳐 매우 인상적이었어요. 이태원은 국제적인 쇼핑타운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서울을 찾은 관광객들이 그냥 지나친다면 후회할 곳이었구요』 캐나다의 장 크레티앵총리를 수행해 서울에 온 오타와시의 재클린 홀즈먼시장(61·여). 趙淳(조순)서울시장과 두도시간의 정보교류협정을 맺은 그는 서울의 곳곳을 둘러본 소감을 이렇게 얘기 했다. 캐나다 수도인 오타와시는 서울의 5분의 1쯤 되는 면적에 30만명이 거주하는 조용하고 잘 정돈된 도시. 그는 『오타와시는 최근 정보 통신 등 첨단기술과 관광산업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며 『살기 좋고 일하기 좋고 투자하기 좋은 오타와를 만드는데 서울시와의 교류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홀즈먼시장은 유태인여성전국회의의장 오타와재활기구의장 오타와국립병원 및 지역재활센터원장 등 사회활동과 구의원 오타와도시계획위원장 등을 거쳐 지난 91년 오타와시의 첫 민선시장이 되어 임기3년인 시장직을 연임하고 있다. 손자가 4명인 그는 『여성이 조직사회의 리더가 되는 것은 쉽지 않지만 유권자의 반이 여성인만큼 정치인으로 출세하는데 유리한 점도 많다』며 『캐나다에는 토론토 위니펙 등 시장이 여성인 도시가 많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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