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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소식]쌍방울 오봉옥 연봉 6천5백만원 재계약
업데이트
2009-09-27 08:11
2009년 9월 27일 08시 11분
입력
1997-01-09 20:49
1997년 1월 9일 20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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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출신의 투수 오봉옥(쌍방울 레이더스)이 9일 지난해 연봉(4천만원)에서 62.5%가 인상된 6천5백만원에 구단측과 `97시즌 연봉 재계약을 맺었다. 92년 삼성에 입단해 13승 무패로 승률 1백%라는 놀라운 기록을 남긴 오봉옥은 95년 교통사고로 선수생명이 끝날 위기에 처했으나 지난해 쌍방울로 이적한 후 9승7패4세이브, 방어율 3.06을 마크하며 재기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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