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공유
읽기모드공유하기

[독자편지]유명상표바지 『지방서 샀다』 교환 거절

입력 1997-01-08 20:18업데이트 2009-09-27 08:18
글자크기 설정 레이어 열기 뉴스듣기 프린트
글자크기 설정 닫기
지방의 EnC매장에서 바지와 티셔츠를 샀다. 그런데 집에 와서 바지를 접다 보니 무릎 뒤쪽에 흠이 나 있는게 아닌가. 그 길로 명동에 있는 EnC매장에 찾아갔다. 그러나 옷을 내보이며 교환을 해달라고 이야기를 한 순간 나는 점원의 따가운 눈총과 함께 아주 황당한 질문을 받았다. 『이거 여기서 산 것도 아니면서 왜 여기로 왔어요』라는 것이다. 난 당황해서 얼른 그 매장을 나왔다. 이것이 유명상표의 상도의인가. 우리가 왜 이름난 브랜드를 찾는가. 신용때문 아닌가. 자기네 제품에 하자가 있으면 구매한 곳이 어디든지 상관없이 교환해 주어야 하지 않는가. 유 미 선(경기 성남시 분당구 청솔마을 한라아파트 303동 803호)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많이 본 뉴스
최신기사
베스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