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金權 기자」 광주지역 기업체들은 올해초에도 지난해의 불경기 여파가 이어져 내수와 수출 모두 고전을 면치못할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상공회의소는 4일 「1분기 광주지역 기업경기 전망」을 통해 음식료품 전기전자 등 일부 업종의 경기전망은 다소 상승세를 보이지만 섬유 화학 비금속광물 1차금속 운수장비제조업 분야는 침체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밖에 원자재 가격상승은 기계 제조업분야에서 주도하고 비금속광물 운수장비 기계제조업 순으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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