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소식]「올해의 선수」 박재홍…스포츠서울 선정

  • 입력 1996년 12월 9일 07시 59분


「張桓壽기자」 스포츠서울이 선정한 96프로야구 「올해의 선수」로 박재홍(현대)이 선정됐다. 박재홍은 8일 서울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96올해의 상―매직 글러브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선수」와 「올해의 신인」 등 2개 부문을 석권했다. 구대성(한화)도 「올해의 투수」와 「올해의 구원투수」 등 2개 부문을 수상했으며 LA다저스팀에서 활약하는 박찬호(23)는 특별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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