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박종환 감독의 말

  • 입력 1996년 11월 24일 17시 47분


추운 날씨때문에 전반적으로 선수들의 몸이 풀리지 않아 좋은 경기는 아니었고 특히 양쪽 측면공격이 미흡했다. 고정운의 경기감각이 다소 떨어진 것으로 드러났으나 아시안컵에 가서는 정상을 회복할 것으로 보이며 독일에 가있는 서정원도 합류하기 때문에 특유의 빠른 공격을 살릴수 있을 것이다. 스위퍼로 나선 김주성이 기대이상의 활약을 해주어 퍽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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