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사랑의 각막기증의사 표시제도」추진모임

  • 입력 1996년 11월 20일 20시 41분


「羅成燁기자」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 산하 「사랑의 각막은행」(대표 金在基·김재기)은 20일 오전 서울 조선호텔에서 「사랑의 각막기증의사표시제도추진대회」를열었다. 이날 모임은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에 각막기증의사를 밝히는 각막기증의사 표시제도에 더 많은 사람이 참여할 것을 촉구했다. 현재 각종 사고로 갑작스럽게 목숨을 잃었을 때 사후 각막을 기증하겠다고 등록한 사람은 6천9백여명 정도. 이 모임에는 尹星老(윤성로)한국씨름연맹사무총장 吳道光(오도광)전한국일보논설위원 金明郁(김명욱)이사 鄭義淳(정의순)신신테크사장 裵秉烋(배병휴)매일경제신문논설주간 T 비라텔㈜산도스상무 辛相佑(신상우·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 이사장)해양수산부장관 李澤錫(이택석·내무분과위원장)의원 申相翊(신상익)한보그룹사장 朴鎭卓(박진탁)본부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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