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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美NCSA 연구원겸 작곡가 최인숙씨

입력 1996-10-24 20:16업데이트 2009-09-2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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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鍾來기자」 미국 국립슈퍼컴퓨팅응용센터(NCSA) 음향개발부에서 유일한 한국인 상임연구원이자 작곡가인 최인숙박사(39). 최근 한국여성작곡가회 초청으로 방한한 최박사는 지난 18일 「새로운 기술공학분야에서의 작곡가의 입지와 예술적 표현」이란 주제로 강연하고 23일 미국으로 돌아갔다. 최박사는 컴퓨터 공학을 연구하고 있지만 스스로를 예술가라고 소개한다. 그는 지난 93년 대전 과학엑스포에 참가, 「앤티오디세이」라는 작품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 작품은 전자회로를 카오스이론으로 풀어 그 특성을 귀로 들을 수 있는 소리로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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