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 광주항쟁을 소재로 다룬 영화 「꽃잎」(장선우 감독·사진)이 최근 독일 만
하임에서 열린 제45회 만하임영화제에서 가톨릭문화상을 수상했다. 가톨릭문화상은
인권에 대한 인식을 높인 영화에 수여되는 상으로 「꽃잎」은 광주항쟁 진압과정에
서 빚어진 인권 유린을 새로운 각도에서 조명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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