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權純一기자」 한국농구연맹(KBL)이 윤세영 SBS회장(61)을 초대회장으로 추대하고
공식 출범했다.
내년 1월 프로리그 창설을 준비중인 KBL은 16일 오전 롯데호텔에서 김상하 대한농
구협회장과 9개 남자실업팀 구단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열고 윤세영회장
을 만장일치로 초대회장으로 추대하고 닻을 올렸다.
KBL은 조만간 이사회와 집행위원회를 구성, 내년 1월18일 프로농구리그 창설을 목
표로 본격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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