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올라 부담 커진 납품업체들 대형마트에 납품가격 인상요구 가능
최저임금 인상의 영향으로 백화점 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상품을 납품하는 업체가 가격을 올려야 하는 상황이 되면 유통업체에 인상분을 분담해 달라고 요구할 수 있게 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런 내용을 담은 유통 분야 개정 표준계약서를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8월 발표한…
- 2018-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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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인상의 영향으로 백화점 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상품을 납품하는 업체가 가격을 올려야 하는 상황이 되면 유통업체에 인상분을 분담해 달라고 요구할 수 있게 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런 내용을 담은 유통 분야 개정 표준계약서를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8월 발표한…

가상통화(가상화폐) 거래소에서 불법자금이 오가도록 방치한 은행들은 가상계좌 서비스가 전면 중단된다. 금융당국은 가상통화 시장의 투자 과열을 억제하고 불법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거래소 폐쇄 등 가능한 모든 조치를 검토해 추진할 방침이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사진)은 8일 긴급 브리핑을 …

올해 23세인 A 씨가 처음 보험사기를 저지른 건 16세이던 2010년 9월이다. 오토바이를 타고 대구시내를 달리다가 왕복 2차로 도로에서 신호를 위반한 승용차를 고의로 들이받았다. 보험금 300만 원과 합의금 70만 원을 받아냈다. 재미를 본 그는 성인이 되기 전까지 후진 중인 차량…

권오준 포스코 회장(사진)이 국내 철강사 수장 중에서는 처음으로 국제가전전시회(CES)에 참석한다. 4차 산업과 스마트 팩토리를 미래 먹거리로 키우고 있는 포스코의 청사진을 위한 행보다. 8일 포스코는 권 회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인 C…

삼성전자와 LG전자가 9일(현지 시간) 개막하는 ‘CES 2018’에서 인공지능(AI)을 장착한 가전을 대거 선보인다. 가전에 AI가 탑재돼 모든 가전이 서로 연결되고 음성만으로 제어되는 ‘스마트홈’이 우리 삶에 적용될 날이 머지않았음을 보여주는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주요 5개국에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를 구축해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나선다. 센터는 혁신 기술을 갖춘 유망 스타트업과 초기 단계부터 공동 연구를 진행해 현대차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는 허브 역할을 수행한다. 현대차그룹은 6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KT가 국토교통부로부터 45인승 대형버스 자율주행운행 허가를 국내 최초로 획득했다. 지난해 9월 25인승 자율주행버스 일반도로 운행 허가를 받은 데 이어 두 번째 자율주행 허가다. KT는 이번 국토부 허가로 자동차 전용도로와 도심 일반도로에서 대형 자율주행버스 시험 운행을 시작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약 보름간의 일본 방문을 마치고 새해 들어 8일 첫 출근을 했다. 지난해 지주사 전환 등 지배구조 재편에 집중했다면 올해는 소비자와의 접점을 최대화하는 ‘뉴 롯데’의 기틀을 다지겠다는 게 신 회장의 목표다. ‘뉴 롯데’는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으로의 변화를 의…

LG전자가 연간 매출 신기록을 새로 썼다. 8일 LG전자는 지난해 매출 61조4024억 원, 영업이익 2조4685억 원을 기록(잠정 실적)했다고 공시했다. LG전자의 한 해 매출이 60조 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4분기(10∼12월) 매출은 16조9697억 원이었다. …
코스닥 대장주인 셀트리온 주가가 급등하면서 시가총액이 현대자동차를 넘어섰다. 8일 코스닥 시장에서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보다 13.34% 오른 30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해 12월 27일 이후 7거래일 동안 55.1% 오른 것이다. 시가총액이 37조1066억 원으로 현대차(3…

‘기존 TV의 정의를 깨야 한다.’ 2011년 삼성경제연구소는 이 같은 보고서를 작성해 내부에 공개했다. 세계적인 인구 감소 추세로 TV 시장 정체가 예상되는 만큼 더 이상 가정용 TV만으론 과거 같은 수익 구조를 유지할 수 없다는 내용이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집안의 TV뿐만 아니…

8일 광주 서구 풍암호수공원 산책로에서 시민들이 메마른 대지를 적시는 겨울비가 내리자 우산을 들고 빗속을 걷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광주 □사직도서관 법륜스님 영상과 함께하는 행복학교=16일∼2월 6일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도서관 지하 1층 세미나실. 시민 15명 선착순 모집. 무료. 062-613-7772 □광주문화재단 신년음악회 스크린 실황 중계=9일 오후 8시 빛고을시민문화관 2층 공연장. 서울 예술의전…
전국에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 촬영 세트장이 있지만 상당수는 촬영이 끝나고 나면 후속 촬영이 없어 유지 보수비만 들어가 자치단체의 애물단지가 되기 일쑤다. 하지만 전북 익산시 성당면 교도소 세트장은 교도소라는 특화된 콘셉트의 세트장으로 성공을 거둔 곳이다. 교도소 세트장은 폐교한 …
청정 제주 이미지를 흐리게 만드는 양돈장 악취를 잡기 위해 관리지역이 지정되고 악취관리센터도 설립된다. 제주도는 지난해 악취 실태를 조사한 양돈장 101곳 가운데 기준을 초과한 96곳, 89만6292m²를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한다고 8일 밝혔다. 이들 양돈장의 악취 농도는 최…

농촌과 노인 인구가 많은 전남에서 글을 배우려는 늦깎이 배움 열기가 뜨겁다. 8일 전남도 평생교육진흥원에 따르면 문자해독(문해·文解) 교육을 받으며 초등학교 졸업장을 취득할 수 있는 도내 평생교육기관은 목포공공도서관, 여수 문수종합사회복지관 등 15곳이다. 한글 외에 금융, 교…

8일 부산 동래구 충렬사 안락서원에서 열린 전통문화 체험교실에 참가한 한 초등학생이 역사책 만들기 수업 중 하품을 하고 있다. 안락서원은 12일까지 초등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서당체험, 우리민요 배우기 등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교육을 진행한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
경남 창원시가 구산해양관광단지 조성 사업을 위한 토지 보상 절차에 최근 착수했으나 환경 보전 대책과 주민 의견 수렴이 크게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창원지역 시민, 사회단체 15곳이 참여하는 ‘창원물생명시민연대’는 8일 “창원시와 사업 민간투자자인 삼정컨소시엄은 구산해양관광…
‘한국 자동차 산업의 메카’인 울산이 지능형 미래자동차 기술 개발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내년까지 총 3244억 원을 투입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겠다는 복안이다. 울산시는 자율주행 자동차 기술 개발과 자동차 산업의 고도화를 위해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전문 연구기관인 …

국내 근대유산으로는 처음으로 ‘피란수도 부산’의 유산이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조건부로 등재됐다. 잠정목록은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유네스코에 제출하는 국내 후보 명단을 말한다. 등재 자산은 6·25전쟁 1023일 동안 피란수도 부산의 공공 협력과 국제 협력을 보여주는 유산 9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