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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나카무라, 북중미 월드컵 앞둔 일본 대표팀 코치로 합류
뉴시스(신문)
입력
2026-04-17 13:40
2026년 4월 17일 13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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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축구 전설’ 나카무라 슌스케(48)가 일본 축구 대표팀에 코치로 합류한다.
일본축구협회는 지난 16일 나카무라가 일본 축구 대표팀의 코치로 부임했다고 발표했다.
나카무라는 현역 시절 일본 축구 대표로 98경기에 출전해 24골을 기록했으며, 2번의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을 뛰었다.
과거 스코틀랜드 명문 셀틱, 스페인 에스파뇰 등에서 활약했으며, 말년에는 자국 일본 프로축구 J1리그를 누볐다.
축구화를 벗은 이후에는 요코하마FC 등에서 코치로 활약했다.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일본 대표팀에 합류하게 된 나카무라는 “월드컵 본선을 앞둔 중요한 시기에 내가 합류하면서 미칠 영향에 대해 신중하게 고민했다”며 “하지만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의 뜨겁고 힘 있는 설득에 응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세계 무대에서 싸우는 일본 대표팀 선수들과 뜻을 같이하며 팀이 내건 목표를 달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일본 축구 대표팀은 오는 6월 개막하는 북중미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F조에 자리했다.
6월15일 네덜란드와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른 뒤, 튀니지(21일), 스웨덴(26일)을 차례로 만난다.
일본의 영원한 라이벌인 한국은 A조에서 체코(12일), 멕시코(19일), 남아프리카공화국(25일)을 상대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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