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선두 인천도시공사, 상무 꺾고 9연승…H리그 최다 연승 기록

  • 뉴시스(신문)

35-20 대승…이창우 2000세이브 금자탑

ⓒ뉴시스
핸드볼 인천도시공사가 상무 피닉스를 꺾고 9연승을 달리며 선두를 굳혔다.

인천도시공사는 5일 충북 청주시의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열린 상무와의 신한 SOL Bank 2025~2026시즌 핸드볼 H리그 남자부 1라운드 제7매치 경기에서 35-20 승리를 거뒀다.

1위 인천도시공사(승점 20·10승 1패)는 9연승을 달성, H리그 남자부 최다 연승 기록을 경신했다.

반면 패배한 상무(승점 6·2승 2무 7패)는 5위에 머물렀다.

인천도시공사는 골키퍼 이창우 골키퍼가 7세이브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이창우는 핸드볼 H리그 역사상 처음 2000세이브라는 금자탑도 세웠다.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된 이창우는 “기록을 세울 때마다 졌던 경기가 많았는데, 오늘은 쉽게 이기고 개인 기록도 챙겨서 기쁘다”며 “팬들에게 더 재미있는 경기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같은 날 하남시청은 두산을 32-28로 제압했다.

승리한 하남시청(승점 10·5승 6패)은 3위, 패배한 두산(승점 7·3승 1무 7패)은 4위에 자리했다.

두산은 김연빈이 6골, 이한솔이 5골을 넣었고, 박재용이 17세이브와 도움 1개를 기록하며 힘을 보탰다.

MVP로 뽑힌 박재용은 “아시아선수권에서 빠른 선수들을 막다 보니 오늘 잘 막을 수 있었던 것 같다”며 “더 많은 승리로 플레이오프에 갈 수 있게 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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