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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떠난 린가드, 유럽 복귀 임박…이탈리아 팀 ‘협상 중’
뉴스1
입력
2026-01-29 16:15
2026년 1월 29일 16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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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에서 2년 활약
FC서울에서 뛰었던 제시 린가드가 유럽 복귀를 앞두고 있다. 2024.4.3 뉴스1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을 떠난 제시 린가드의 유럽 복귀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9일(한국시간) “린가드가 유럽 팀들의 제안을 환영하고 있는 가운데, 그의 에이전트가 세리에A 클럽들과 본격적인 협상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의 린가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등에서 뛰며 전성기를 보냈지만, 이후 컨디션 난조와 부상 등이 겹치며 힘든 시기를 겪었다.
2023년 7월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퇴단한 뒤에는 6개월 동안 무적 신세로 지냈다.
이후 새로운 무대를 찾던 그는 ‘깜짝 K리그행’을 선택했고, 2024년부터 지난해까지 FC서울에서 2년 동안 주전으로 활약하며 재기에 성공했다. 이후 계약 만료로 서울을 떠난 그는 유럽 무대 복귀를 위해 잉글랜드에 머물고 있다.
초반 잉글랜드 2부 버밍엄시티 입단이 불발되며 유럽 복귀가 어려워지는 듯했지만, 유럽 빅리그인 세리에A 다수의 팀이 린가드를 원하면서 다시 이적설이 쏟아지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는 “세리에A 팀들에게 린가드는 여전히 매력적인 카드”라면서 “이적 마감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린가드는 꽤 밀도 높은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린가드가 이번 겨울이적시장에서 세리에A에 입단하면 2년 6개월 만의 유럽 복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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