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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부상’ PSG, 스포르팅에 석패…UCL 16강 직행 적신호
뉴시스(신문)
입력
2026-01-21 09:41
2026년 1월 21일 09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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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원정 경기에서 1-2 패배
AP 뉴시스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핵심 미드필더 이강인(25)의 소속팀인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충격패를 당했다.
UCL 디펜딩 챔피언인 PSG는 21일(한국 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의 이스타디우 주제 알발라드에서 열린 스포르팅(포르투갈)과의 2025~2026시즌 UCL 리그 페이즈 7차전 원정에서 1-2로 패배했다.
지난달 아틀레틱 클루브(스페인)와 원정 6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던 PSG는 두 경기 연속 무승에 빠졌고, 승점 13(4승1무2패)로 3위에서 5위로 두 계단 추락했다.
이번 시즌 UCL 리그 페이즈에서는 36개 팀이 팀당 홈과 원정 4경기씩, 8경기를 소화한다.
1∼8위 구단은 16강에 직행하고, 9∼24위 16개 팀은 별도의 플레이오프를 소화해 16강에 합류할 8개 팀을 가린다.
PSG는 직행권인 5위지만, 아직 경기를 치르지 않은 10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11위 리버풀(잉글랜드·이상 승점 11)이 있다는 점에서 위기다.
타 구장 상황에서 운이 따르고 오는 29일 예정된 뉴캐슬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의 마지막 리그 페이즈 홈 경기에서 승리해야 직행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강인은 이날 그라운드에서 힘을 보태지 못했다.
지난달 18일 플라멩구(브라질)와의 2025 국제축구연맹(FIFA) 인터콘티넨털컵 결승에서 선발로 출전했지만 허벅지를 다쳐 공식전 6경기를 결장했다.
PSG는 후반 29분 루이스 수아레스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5분 뒤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동점골을 기록했으나, 후반 45분 또 수아레스에게 실점하며 패배했다.
‘우승팀’ 스포르팅은 4승1무2패의 승점 13으로 PSG와 승점은 같지만, 득실차에서 밀려 6위에 자리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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