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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여제’ 안세영, 중국 마스터스 2연패 달성 후 귀국
뉴시스(신문)
입력
2025-09-22 16:03
2025년 9월 22일 16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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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중국 한웨와의 결승서 2-0 완승
시즌 7승 달성…한국오픈 출전 예정
중국 마스터스 2연패를 달성한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이 2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09.22. [인천공항=뉴시스]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750 중국 마스터스 2연패를 달성하고 돌아왔다.
안세영은 22일 오후 중국 선전을 떠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지난 21일 중국 선전 아레나에서 열린 한웨(중국·세계 3위)와의 대회 여자단식 결승에서 2-0(21-11 21-3) 완승을 거두고 우승했다.
안세영은 32강에서 니다이라 나츠키(일본·세계 19위), 16강에서 미아 블릭펠트(덴마크·세계 24위), 8강에서 푸사를라 벵카타 신두(인도·세계 14위), 4강에서 야마구치 아카네(일본·세계 4위), 결승에서 한웨를 차례로 격파하며 정상에 올랐다.
모든 경기에서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으며 거둔 완벽한 우승이다.
안세영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중국 마스터스를 제패하며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또한 말레이시아오픈(슈퍼 1000), 인도오픈(슈퍼 750), 오를레앙 마스터스(슈퍼 300), 전영오픈(슈퍼 1000), 인도네시아오픈(슈퍼 1000), 일본오픈(슈퍼 750)에 이어 이번 우승으로 시즌 7승을 달성했다.
중국 마스터스를 마친 안세영은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엿새간 경기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릴 2025 BWF 월드 투어 슈퍼 500 코리아오픈에 출전한다.
한편 남자복식을 제패한 김원호-서승재(이상 삼성생명) 조, 여자복식에서 준우승을 거둔 김혜정(삼성생명)-공희용(전북은행) 조 등도 이날 오후 귀국할 예정이다.
[인천공항=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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