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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격, 아시아선수권 산탄총 종목서 2년 만에 메달 획득
뉴스1
입력
2025-08-21 15:56
2025년 8월 21일 15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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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선수권 스키트 남자 일반부 단체전 은메달
한국, 사흘 간 총 12개 메달 수확
산탄총 스키트 남자 일반부 단체전 은메달을 딴 김민수, 이종준, 장자용(왼쪽부터)(대한사격연맹 제공)
한국 사격 대표팀이 산탄총 종목에서 2년 만에 국제대회 입상에 성공했다.
김민수(국군체육부대)와 이종준(충남체육회), 장자용(창원시청)으로 구성된 한국 남자 스키트 대표팀은 20일(한국시간) 카자흐스탄 심켄트에서 열린 제16회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 스키트 남자 일반부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는 2023년 창원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김민수가 스키트 종목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이후 한국 대표팀이 처음으로 따낸 국제대회 메달이다.
10m 공기권총 혼성 종목에서도 좋은 성과가 이어졌다.
일반부에서 이원호와 유현영(이상 KB국민은행)이 조를 이뤄 은메달을 획득했고, 주니어 혼성 경기에서는 김예진(남부대)과 김두연(청주대)이 은메달을 수확했다.
김예진은 앞서 10m 공기권총 주니어 개인전 3위와 단체전 2위에 이어 혼성 경기에서도 메달을 추가하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정유진(청주시청)은 50m 무빙타깃 남자 일반부 경기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은 대회 사흘 동안 총 12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첫날 3개, 둘째 날 5개에 이어 셋째 날 4개를 추가하며 꾸준한 메달 사냥에 나서고 있다.
대한사격연맹은 “2년 만에 나온 산탄총 메달이 특히 의미가 깊고, 공기권총 혼성 경기와 무빙타깃의 성과도 고무적”이라며 “다양한 종목에서 보여주는 경쟁력이 2026년 아시안게임에서도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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