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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럿 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 14일 개막…서건우·배준서 등 출격
뉴시스(신문)
입력
2025-06-10 13:34
2025년 6월 10일 13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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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세계태권도연맹(WT) 2025 샬럿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가 14일(한국 시간)부터 16일까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다.
2022년 도입된 그랑프리 챌린지는 이전까지 올림픽 랭킹 하위 선수들에게만 참가 자격이 주어졌지만, 올해부터 올림픽 랭킹 주기가 새롭게 개편되면서 누구나 참가할 수 있도록 참가 자격이 확대됐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대표팀 23명을 비롯해 전 세계 총 376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남녀 각각 4개 체급에서 열전을 벌인다.
한국에서는 경량급 간판인 남자 58㎏급 배준서(강화군청), 2024 파리 올림픽 대표로 뛰었던 남자 80㎏급 서건우(한국체대) 등이 출전한다.
2023년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58㎏급 우승자인 배준서는 지난 3월 2025년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파리 올림픽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4위를 차지한 서건우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승해 2025년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확보했다.
한국은 남자 58㎏급에 배준서와 서은수(성문고), 김종명(용인대)을 내보내고, 남자 80㎏급에 서건우와 양지우(한국체대), 김정제(영천시청)을 파견한다. 남자 80㎏초과급에는 강민우(수원시청), 강상현(울산광역시체육회)이 나선다.
여자 49㎏급에는 이예지(인천광역시 동구청), 이유민(관악고), 김향기(서울체고), 구지현(용인대)가, 여자 57㎏급에는 박혜진(고양시청), 김시우(서울체고), 안혜영(영천시청)이 출전한다. 여자 67㎏급은 이가은(울산스포츠과학고), 김유민(용인대), 곽민주(한국체대), 홍효림(용인대)이, 67㎏초과급은 윤도희(삼성에스원), 송다빈(울산광역시체육회), 김수연(춘천시청)이 출격한다.
이번 대회에는 파리 올림픽 여자 67㎏급 우승자 비비아나 마톤(헝가리), 여자 67㎏초과급 금메달리스트 알테아 로랭(프랑스), 남자 80㎏급 우승자 피라스 카투시(튀니지) 등도 출전해 기량을 겨룬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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