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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1년에 딱 3번’ 포항야구장 후끈…1만 구름관중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5-14 15:45
2025년 5월 14일 15시 45분
입력
2025-05-14 15:44
2025년 5월 14일 15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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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포항서 연패 끊었다…‘약속의 땅 포항’ 입증
장상길 부시장 시구, 이재진 시의회 부의장 시타
ⓒ뉴시스
경북 포항야구장이 지난 13일 1만명이 넘는 지역 프로야구 팬들의 응원으로 들썩였다.
‘2025 KBO리그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의 경기는 지역 야구팬을 위해 올해 포항야구장에서 13~15일 3연전만 열린다.
이날 삼성라이온즈와 KT위즈의 포항 경기 첫날에 삼성라이온즈가 승리를 거두며 위닝시리즈를 향한 첫발을 디뎠다.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도 많은 팬들이 선수들을 보기 위해 입장 시간 전부터 포항야구장을 찾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계속되는 프로야구의 인기를 실감했다.
이날 경기는 스마트 티켓으로 입장해 많은 관람객이 불편 없이 빠르게 입장했다. 경기장에는 1만705명의 관중이 운집했다.
장상길 부시장의 시구와 이재진 시의회 부의장의 시타를 시작으로 열린 이날 경기는 선발 투수 이승현의 호투, 구자욱의 적시타와 디아즈의 홈런에 힘입어 삼성이 5대3으로 KT를 꺾었다.
이번 승리로 연패를 끊은 삼성은 NC를 제치고 4위로 올라서며 선두권 탈환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최근의 부진에도 포항 3연전 첫날 경기에 삼성라이온즈가 승리해 팬들에게 다시금 ‘약속의 땅 포항’을 입증했다.
장 부시장은 “앞으로 프로야구 경기 등 각종 대규모 스포츠 대회, 전지훈련 유치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항=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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