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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김하성, ‘60일 부상자 명단’ 이동…5월 말 이후 복귀 가능
뉴시스(신문)
입력
2025-05-10 11:23
2025년 5월 10일 11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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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6월 복귀 예상…유격수 복귀는 더 늦어질 수도”
어깨 부상으로 재활 중인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의 김하성이 5월 말 이후 복귀할 수 있게 됐다.
탬파베이는 10일(한국 시간) 김하성을 60일 부상자 명단(IL)으로 이동시켰다고 발표했다.
등록 시점은 3월24일로 소급 적용되는 만큼 그는 5월23일부터 복귀가 가능하게 됐다.
이날 탬파베이는 40인 로스터에 자리를 만들기 위해 그를 60일 부상자 명단으로 이동했다고 설명했다.
2021~2024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뛴 김하성은 지난해 8월19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슬라이딩을 하다 오른 어깨를 다쳤고 결국 지난해 10월 수술대에 올랐다.
시즌을 마친 뒤 프리에이전트(FA) 시장에 나온 김하성은 탬파베이와 계약을 맺었고, 재활을 통해 복귀를 준비하고 있었다.
당초 4월 말 복귀를 목표로 했지만, 복귀 시점은 다소 늦춰졌다.
현지 언론은 “탬파베이 구단은 김하성이 완벽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복귀 시점을 6월 중순 이후로 늦췄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지난달 수술 집도의를 만나 ‘회복 양호’ 진단을 받은 만큼 그의 재활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날 구단 역시 “60일 부상자 명단으로 이동했지만, 그의 회복에는 지장이 없다”며 “6월 복귀를 예상한다. 유격수 복귀는 더 늦어질 수 있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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