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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박종훈, KIA 이우성 타구에 손목 맞고 교체…병원 이송
뉴시스(신문)
입력
2025-04-11 19:39
2025년 4월 11일 19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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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KIA전 선발 등판…2회 좌측 전완근 부위 타구 맞아
ⓒ뉴시스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박종훈의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비상 상황을 맞았다.
SSG 투수 박종훈은 1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1회를 무실점으로 막은 그는 팀이 1-0으로 앞서던 2회말 무사 주자 2루에 KIA 이우성을 상대로 볼 카운트 2볼-2스트라이크를 만들었다.
하지만 이때 이우성이 받아친 6구째 타구가 마운드로 향했고, 그대로 박종훈의 왼쪽 손목을 강타했다. 방향이 바뀐 타구는 그대로 좌중간을 갈랐다.
박종훈의 손목은 육안으로도 확인될 만큼 크게 부어올랐고, 놀란 이우성도 박종훈에게 향해 그의 상태를 확인했다.
SSG는 즉시 박종훈에서 최민준으로 마운드를 교체했다.
이날 SSG는 “박종훈이 좌측 전완근 부위에 타구를 맞았다”며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해 검진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외국인 투수 미치 화이트와 불펜 요원 서진용이 모두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빠진 가운데 박종훈마저 부상으로 병원 검진을 받으며 SSG의 마운드 고민은 더욱 깊어졌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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