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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 연속골’ 부활 신호탄 쏜 황희찬, 웨스트햄 이적설 제기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1-06 16:25
2025년 1월 6일 16시 25분
입력
2025-01-06 16:24
2025년 1월 6일 16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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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수 부족한 웨스트햄, 로페테기 제자 황희찬 눈독
AP뉴시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 공격수 황희찬을 두고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이적설이 제기됐다.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6일(한국시각) “웨스트햄은 공격수 영입 희망 명단을 작성하고 있으며, 브라이튼의 에반 퍼거슨과 울버햄튼의 황희찬이 명단에 포함돼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웨스트햄은 미하일 안토니오와 제로드 보웬 부상으로 공격수가 부족하다. 이상적으로는 임대를 원하지만, 방출로 자금을 확보해 영구 이적을 추진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웨스트햄은 과거 울버햄튼에서 황희찬을 지도했던 훌렌 로페테기 감독이 맡고 있는 팀이다.
매체는 “지난해 울버햄튼은 황희찬을 위해 2100만 파운드(약 384억원)를 제시한 마르세유의 제안을 거절했고, 그는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 밑에서 최근 2골을 넣었다”고 설명했다.
황희찬은 지난 시즌 13골 3도움을 터뜨리면서 두각을 드러냈다.
울버햄튼은 시즌 중간 황희찬과 장기 재계약을 맺으며 동행을 연장했다.
다만 올 시즌은 지난 시즌과 사뭇 다른 느낌으로 흘러가고 있다.
황희찬은 페레이라 감독 부임 이후 2경기 연속골을 넣긴 했으나, 브루노 라즈 전 감독 체제였던 1라운드부터 17라운드까지 마수걸이 골을 터뜨리지 못하면서 입지가 흔들렸다.
새로 부임한 페레이라 감독이 황희찬을 중용하고 있어, 웨스트햄 이적이 성사될지는 미지수다.
한편 울버햄튼은 오는 7일 오전 5시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노팅엄 포레스트와 2024~2025시즌 EPL 20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현재 울버햄튼은 승점 16(4승 4무 11패)으로 강등권 마지노선인 17위에 자리하고 있다.
EPL 통산 99경기 22골 5도움을 기록 중인 황희찬은 이번 노팅엄전에서 EPL 통산 100경기 출전과 3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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