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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뚝 사구’ KIA 박찬호, 척골 분쇄 골절 진단…재활 12주
뉴시스
업데이트
2023-10-05 13:51
2023년 10월 5일 13시 51분
입력
2023-10-05 13:50
2023년 10월 5일 13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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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KT전서 공에 팔뚝 맞고 교체
6일 병원서 핀 고정술 받을 예정
KIA 타이거즈의 주전 유격수 박찬호가 불의의 부상을 당하며 시즌을 마감하게 됐다.
박찬호는 지난 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KT 위즈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 선발 출전해 세 번째 타석에서 부상을 입었다.
5회 1사에서 타격에 임한 박찬호는 KT 이선우의 직구에 왼쪽 팔뚝 부위를 맞고 교체됐다. 박찬호는 1루로 걸어 나간 뒤 주저앉아 고통을 호소했다. 결국 KIA 벤치에서 교체 신호를 보내며 끝까지 경기를 소화하지 못했다.
박찬호는 검진을 받기 위해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했고, 5일 재검진도 받았다.
KIA 관계자는 “오전 세종 스포츠 정형외과에서 X-레이 및 CT 촬영 결과 왼쪽 척골 분쇄 골절로 최종 진단을 받았다. 박찬호는 오는 6일 같은 병원에서 핀 고정술을 받을 예정이며 총 재활 기간은 12주 정도 소요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올 시즌 공수 양면에서 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었던 박찬호는 더 이상 경기에 나설 수 없다. 130경기 타율 0.301 3홈런 52타점 30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734의 성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해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치고 있는 KIA에 대형 악재가 터졌다. 시즌 막판 나성범, 최형우, 박찬호 등 주축 선수들이 연달아 부상으로 이탈했다. 나성범과 최형우는 각각 햄스트링 부상, 쇄골 부상으로 이미 시즌 아웃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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