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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뼈 다친 최지만 복귀는…美매체, 9월 중순 전망
뉴시스
입력
2023-08-31 11:17
2023년 8월 31일 11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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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갈비뼈 염좌로 부상자명단 등재
샌디에이고 합류 후 7경기 11타수 무안타 5볼넷
갈비뼈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최지만(32)의 복귀 시점이 불투명하다.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다음달 중순 복귀를 예상했다.
최지만은 지난 15일(한국시간) 왼쪽 갈비뼈 염좌 진단을 받고 부상자명단(IL)에 등재됐다. 당시 밥 멜빈 샌디에이고 감독은 “최지만이 통증을 참고 뛰어보려 했지만, 상태가 더욱 안 좋아졌다. 스윙을 하면 회복이 더 늦어질 것 같아 부상자명단에 올렸다”고 설명했다.
최지만은 지난 2일 트레이드를 통해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샌디에이고로 이적하며 김하성과 한솥밥을 먹고 있다.
그러나 샌디에이고 합류 후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7경기에 나섰으나 11타수 무안타 5볼넷 3득점에 그쳤다. 올 시즌 성적은 30경기 타율 0.179 6홈런 11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679로 저조하다.
이번 시즌이 끝나면 최지만은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는다. 남은 경기에서 하루빨리 자신의 가치를 입증해야 하지만, 부상에 발목이 잡혔다. 부상 여파로 지난 12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 이후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MLB닷컴은 31일 “최지만이 8월 말부터 스윙 연습을 진행했다”고 전하면서 복귀 시점을 9월 중순으로 바라봤다.
한편 최지만 외에도 선발투수 다르빗슈 유, 조 머스그로브, 내야수 제이크 크로넨워스, 불펜투수 드류 포머란츠 등이 부상으로 인해 빠졌다. 손목이 골절된 크로넨워스는 시즌을 마감했고, 어깨 부상을 당한 머스그로브도 시즌 내 복귀가 불분명하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에 머물고 있는 샌디에이고(62승 72패)는 주축 선수들마저 부상으로 전력에서 제외되면서 가을 야구에서 더 멀어졌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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