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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S 데뷔’ 메시, 첫 경기서 골맛…9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작성
뉴스1
업데이트
2023-08-27 11:55
2023년 8월 27일 11시 55분
입력
2023-08-27 11:55
2023년 8월 27일 11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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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데뷔전에서 득점, 9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작성했다.
메시는 27일(한국시간) 뉴욕 뉴저지의 레드 불 아레나에서 열린 뉴욕 레드불과의 2023 MLS 26라운드에서 골을 넣으며 2-0 완승을 견인했다.
지난 6월 마이애미로 이적한 메시는 지난달 리그스컵부터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메시는 지난 1개월 동안 마이애미에 리그스컵 우승컵을 안겼고 US 오픈컵 결승까지도 이끌었다.
지난 1개월 동안 쉼없이 뛴 메시는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보던 메시는 1-0으로 앞선 후반 15분 레오나르도 캄파냐와 교체돼 MLS에 첫선을 보였다.
골 기회를 노리던 메시는 후반 44분 벤자민 크레마치의 도움을 받아 쐐기골을 터뜨렸다.
이로써 메시는 마이애미 이적 후 9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메시는 지난달 22일 크루즈 아술과의 리그스컵 조별리그를 통해 미국 팬들에게 첫선을 보였는데, 경기 종료 직전 결승골을 넣으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이후 메시는 마이애미가 리그스컵 우승을 차지하는 동안 7경기 모두 골맛을 보면서 10경기1도움을 올렸다. 지난 24일에는 신시내티와의 US 오픈컵 준결승전에서는 0-2로 끌려가는 상황에서 정확한 크로스로 2어시스트를 적립, 결승행을 이끌기도 했다.
메시가 합류하기 전까지 MLS 동부 콘퍼런스 최하위팀이었던 마이애미는 이날 승리로 6승3무14패(승점 21)로 토론토FC(승점 19)를 15위로 끌어내리고 14위로 순위가 한 단계 상승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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