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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 백업 공격수’ 솔로몬 영입…“빅클럽 입단 꿈 이뤘다”
뉴스1
업데이트
2023-07-12 14:58
2023년 7월 12일 14시 58분
입력
2023-07-12 14:57
2023년 7월 12일 14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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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에 입단한 마노르 솔로몬. 토트넘 홋스퍼 홈페지이 캡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측면 공격수 마노르 솔로몬(23)을 영입했다.
토트넘은 12일(한국시간) 2022-23시즌 EPL 풀럼에서 활약했던 솔로몬과 2028년까지 5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토트넘은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굴리엘모 비카리오, 제임스 메디슨에 이어 3번째 선수를 데려오는데 성공했다.
이스라엘 출신 솔로몬은 2019년 우크라이나의 샤흐타르 도네츠크로 이적했지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지난해 6월 풀럼에 임대 이적했다.
솔로몬은 2022-23시즌 전반기 부상을 당한 상황에서도 EPL에서 19경기 4골을 넣으면서 승격팀 풀럼이 10위를 마크하며 잔류하는데 힘을 보탰다.
새 시즌을 앞두고 루카스 모우라, 아르나우트 단주마 등이 떠나 측면 공격수 영입이 절실했던 토트넘으로서는 이적료 없이 적절한 카드를 손에 넣었다.
솔로몬의 주 포지션은 왼쪽 측면 공격수로 손흥민과 겹치는데, 우선은 백업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에 입단한 솔로몬은 “토트넘이라는 빅클럽에 합류한 것은 꿈을 이룬 것과 마찬가지다. 토트넘에 오게 돼 매우 흥분된다”면서 “토트넘은 새로운 감독 앞에서 성공적인 시즌을 보낼 것이다. 팬들을 즐겁게 만들어줄 새 시즌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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