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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WBC] ‘마운드 와르르’ 또 빅이닝 허용한 한국, 일본에 4-11까지 뒤져
뉴스1
업데이트
2023-03-10 23:05
2023년 3월 10일 23시 05분
입력
2023-03-10 23:04
2023년 3월 10일 23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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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B조 1라운드 대한민국과 일본의 경기, 일본 대표팀 오타니 쇼헤이가 6회말 무사 만루에서 적시타를 친 후 포효하고 있다. 2023.3.10. 뉴스1
타선이 어렵게 조금 추격하면, 마운드가 크게 불을 지르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 한국이 6회말 또 다시 일본에 빅이닝을 헌납했다.
한국은 일본 도쿄돔에서 펼쳐지고 있는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B조 일본전에서 6회말에만 5실점했다.
한국은 6회초 공격 때 박건우의 솔로포가 터지며 4-6으로 추격한 채 6회말을 맞이했다.
마운드엔 5회에 이어 정철원이 다시 올라왔다. 하위 타순이라 선두 타자를 잡아내는 게 중요했는데, 정철원은 그러지 못했다.
선두 타자 나가노 타쿠무와 긴 승부가 이어졌고 9구째 던진 포심패스트볼이 기어이 통타 당했다. 빠른 발을 가진 타쿠무는 타구가 외야 깊숙한 곳으로 흘러가자 재빨리 달려 3루에 도달했다.
10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B조 1라운드 대한민국과 일본의 경기, 대표팀 정현욱 투수코치가 6회말 무사 만루 상황에서 일본 대표팀 곤도 켄스케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허용한 김윤식을 다독이고 있다. 2023.3.10. 뉴스1
한국 벤치는 정철원을 내리고 김윤식을 투입했는데, 김윤식이 기름을 부었다.
나카무라 유헤이를 볼넷으로 내보낸 김윤식은 라스 눗바에게 몸에 맞는 볼을 내주고 무사 만루에 몰렸다.
그리고 곤도 겐스케에게 풀카운트 승부끝에 밀어내기 볼넷을 허용, 점수는 4-7이 됐다.
결국 김윤식은 아웃카운트를 하나도 잡지 못하고 내려갔고, 절체절명의 위기에 올라온 김원중이 오타니 쇼헤이에게 적시타를 맞고 추가 점수를 내줬다.
김원중은 후속 타자 무라카미 무네타카의 1타점 희생플라이 이후 요시다 마사타카에게 적시타를 맞아 2점을 더 헌납했다. 이 득점으로 일본은 10점을 채웠다. 한국은 다시 투수를 정우영으로 교체했다.
그러나 정우영도 이닝을 끝내지 못했다. 오카모토 카즈마에게 1타점 좌전 안타를 맞았다. 점수는 4-11까지 벌어졌다.
정우영은 마키 쇼고에게 병살타를 유도하며 길었던 이닝에 마침표를 찍었다. 그러나 이미 흐름은 일본 쪽으로 많이 넘어간 상태다.
(도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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