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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표, 삼성 방출 후 은퇴…“10년 야구 생활 마침표, 제2의 인생 준비”
뉴스1
업데이트
2023-01-06 14:19
2023년 1월 6일 14시 19분
입력
2023-01-06 14:18
2023년 1월 6일 14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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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표 (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 라이온즈에서 방출된 외야수 김성표(29)가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김성표는 최근 자신의 SNS에 “10년이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야구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으려고 한다”고 밝혔다.
대치중-휘문고 출신 김성표는 2013년 신인 드래프트 6라운드 전체 50순위로 삼성에 입단했다. 김성표는 걸그룹 스텔라 출신 가영의 친동생으로도 유명세를 탔다.
선수 생활은 그리 빛나지 못했다. 2020년에야 1군 무대를 밟은 김성표는 주로 대주자, 대수비 요원으로 활용됐다.
지난해에는 17경기에 나섰지만 타율 0.118(17타수 2안타) 5득점 2도루에 그쳤고 시즌 종료 후 방출 선수 명단에 올랐다.
김성표의 1군 통산 기록은 71경기 타율 0.209(43타수 9안타) 16득점 1타점 5도루. 퓨처스(2군)리그에서는 통산 427경기 타율 0.283 1홈런 118타점 116득점 55도루를 기록했다.
김성표는 “올 시즌 삼성에서 나온 뒤 다른 팀에서 제의도 있었지만 많은 생각과 고민 끝에 은퇴를 결심했다”며 “10년 동안 삼성의 프로 야구 선수로 정말 행복했다. 당분간은 쉬면서 제2의 인생을 준비할 것이다. 응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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