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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에도 ‘김연경 티켓파워’ 계속…흥국생명 홈 5800석 매진
뉴스1
업데이트
2022-12-24 16:09
2022년 12월 24일 16시 09분
입력
2022-12-24 16:08
2022년 12월 24일 16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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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김연경. /뉴스1 DB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배구 여제’ 김연경(34) 효과는 계속됐다. 한파 속에서도 여자 배구와 김연경을 보기 위한 배구팬들이 좌석을 가득 메워 뜨거운 열기를 실감케했다.
24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2-23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IBK기업은행전은 티켓 5800장이 모두 팔렸다.
흥국생명은 지난달 13일 한국도로공사전에 이어 올 시즌 홈 경기 두 번째 매진 사례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까지 V리그 여자부에서 한 경기 5000명 이상의 관중이 들어선 것은 2018년 12월25일 경기 화성체육관에서 열린 IBK기업은행-한국도로공사(5108명)이 마지막이었다.
흥국생명은 올 시즌 2년만에 V리그에 복귀한 김연경의 ‘티켓 파워’를 앞세워 벌써 두 번째 매진 사례를 이루며 인기를 체감하고 있다.
흥국생명은 이날까지 올 시즌 10차례 홈경기에서 4만3800명의 관중이 입장해 평균 4380명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여자부 평균(2414명)보다 2000명 가량 많은 수치다.
흥국생명-IBK기업은행 경기가 열리는 24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이 매진 사례를 이뤘다.
남자부 평균 관중은 23일까지 1371명으로 여자부 절반 수준에 그치고 있다.
12승4패(승점 36)로 선두 현대건설(15승 무패·승점 41)에 이은 2위를 달리고 있는 흥국생명은 이날 6위 IBK기업은행(6승9패·승점 19)을 상대로 승수 쌓기를 노린다.
‘절친’ 사이인 김연경(흥국생명)과 김수지(IBK기업은행)의 맞대결에도 많은 관심이 쏠린다.
올 시즌 두 차례의 맞대결에선 모두 흥국생명이 승리를 거뒀다.
(인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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