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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까지 치킨 공짜’ 황대헌, 아동양육시설 100인분 기부
뉴시스
업데이트
2022-12-22 15:17
2022년 12월 22일 15시 17분
입력
2022-12-22 15:16
2022년 12월 22일 15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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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황대헌(23·강원도청)이 20일부터 22일까지 경기 안양시 아동양육시설을 방문해 통닭 요리를 기부했다.
황대헌과 BBQ는 20일과 21일 안양의 집과 평화의 집을 방문해 시설 소속 아이들에게 치킨 100인분과 사이드 메뉴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이른바 치킨연금에서 비롯됐다.
대한빙상경기연맹 윤홍근 회장(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은 지난 2월 베이징 동계올림픽 당시 선수단장으로서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하고자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에게는 평생 무료 치킨을 제공하겠다며 ‘치킨연금’을 약속했다.
황대헌이 금메달을 따자 BBQ는 지난 4월 치킨연금 행복 전달식을 열어 황대헌에게 60세까지 치킨을 매일 먹을 수 있는 치킨연금을 제공했다. BBQ는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에게도 일정 기간 동안 유효한 치킨연금 증서를 전달했다.
BBQ 관계자는 “황대헌 선수가 선뜻 자신의 치킨연금으로 치킨을 기부하겠다고 BBQ에 연락해왔고 선한 영향력 확산에 동참해줘 감사하다”며 “치킨릴레이를 통해 전달한 따뜻한 마음이 아이들에게 전달돼 특별하고 즐거운 연말로 기억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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