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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 개인 최고기록으로 빙속 월드컵 3차대회 우승
뉴시스
입력
2022-12-10 12:36
2022년 12월 10일 12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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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의정부시청)이 2022/23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3차 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김민선은 10일(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대회 여자 500m 디비전A에서 36초972로 개인 최고기록을 갱신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8조 아웃코스에서 레이스를 시작한 김민선은 첫 100m 구간을 전체 4위인 10초46으로 통과했고, 막판 뒷심을 발휘하며 스피드를 올려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김민선의 기록은 2위를 차지한 오스트리아의 바네사 헤르조그(37초261)와 0.289초 차이다.
지난 ISU 2022/23 월드컵 1차 대회와 2차 대회, 사대륙선수권대회에서도 여자 500m 종목 우승을 차지한 김민선은 이번 대회에서도 금메달을 차지해 4개 대회 연속 우승이라는 쾌거를 거뒀다.
월드컵 세 대회 500m 종목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한 김민선은 월드컵 포인트 180점을 기록하며 이번 시즌 여자 500m 세계랭킹 1위를 유지했다.
김민선은 “월드컵 3차 대회 우승과 개인 최고기록을 경신해 뿌듯하다. 거듭된 대회 출전으로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4차 대회까지 체력 관리 잘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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