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단신]LG 새 사령탑 염경엽… 3년 최대 21억원 계약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11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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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국가대표 기술위원장(54·사진)이 프로야구 LG 제14대 사령탑에 취임한다. LG는 “계약기간 3년 총액 최대 21억 원에 염 위원장과 감독 계약을 맺었다”고 6일 발표했다. 염 감독은 넥센(현 키움)과 SK(현 SSG)에서 감독으로 통산 449승 8무 385패(승률 0.538)를 기록한 뒤 건강 문제로 현장을 떠나 있던 상태였다. 염 감독이 LG 유니폼을 입는 건 수비코치를 맡았던 2011년 이후 11년 만이다.
#프로야구#lg#제14대 사령탑#염경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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