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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토트넘 역대 최고의 영입생 톱10” 英 매체
뉴시스
업데이트
2022-09-27 10:58
2022년 9월 27일 10시 58분
입력
2022-09-27 10:57
2022년 9월 27일 10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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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0)이 현지 매체로부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출범 후 토트넘 홋스퍼 구단 최고의 영입생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27일(한국시간) 1992년 EPL 출범 이후 토트넘이 영입한 최고의 선수 10명을 소개했다.
손흥민은 테디 셰링엄(잉글랜드),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다비드 지놀라, 위고 요리스(이상 프랑스), 가레스 베일(웨일스), 루카 모드리치(크로아티아), 크리스티안 에릭센(덴마크), 무사 뎀벨레, 얀 베르통언(이상 벨기에)과 함께 포함됐다.
이 매체는 “손흥민이 토트넘에 온 지 7년이 됐다”며 “그동안 토트넘에서 공식전 334경기에 출전해 134골 75도움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EPL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 됐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손흥민은 지난 시즌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함께 EPL 공동 득점왕에 오르며 실력을 인정받았다”고 덧붙였다.
손흥민은 2015년 여름 레버쿠젠(독일)을 떠나 토트넘에 입단했다.
이후 매 시즌 성장한 그는 2021~2022시즌 EPL에서 23골을 터트려 아시아 선수 최초로 득점왕을 거머쥐었다.
또 EPL 개인 통산 100호골까지도 단 4골만을 남겨뒀다.
이 매체는 “토트넘 구단 역사에서 능력과 호감도를 모두 갖춘 선수는 거의 없었다. 손흥민은 구단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인정받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지난 18일 레스터시티와의 리그 경기에서 해트트릭으로 시즌 마수걸이 득점에 성공한 손흥민은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에 합류해 9월 A매치를 치르고 있다.
지난 23일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코스타리카(2-2 무)와 평가전에서 극적인 프리킥 골로 한국을 패배 위기에서 구했다.
벤투호는 27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카메룬과 두 번째 평가전을 갖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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