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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출신 해설가 “손흥민 부진? 전혀 걱정하지 않는다”
뉴스1
업데이트
2022-08-23 17:28
2022년 8월 23일 17시 28분
입력
2022-08-23 17:27
2022년 8월 23일 17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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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선수로는 역대 최초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등극한 손흥민(토트넘)이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골든부츠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3.22/뉴스1 ⓒ News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새 시즌 골을 신고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토트넘 출신 해설가 제이미 오하라는 이를 두고 “전혀 걱정하지 않는다”며 손흥민에게 힘을 실어줬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개막 후 3경기서 245분을 뛰었으나 아직 골이 없다.
시즌 초반이기는 하지만, 지난 시즌에 개막전 골을 포함 3라운드까지 2골을 넣으며 펄펄 날았던 것과 비교하면 다소 아쉬운 페이스이긴 하다.
일각에선 손흥민의 무득점이 길어질 경우 선발 공격수를 히샬리송으로 대체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기도 한다.
이에 대해 ‘토크스포츠’ 해설가 오하라는 23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은 아직 시작하지 않았을 뿐이다. 우리는 그가 훌륭한 축구선수라는 것을 아주 잘 알고 있다. 나는 (손흥민의 무득점을) 전혀 걱정하지 않는다”고 반대 의견을 냈다.
오하라는 “손흥민은 지난 시즌 23골로 득점왕을 차지했고, 2020-21시즌에도 17골을 넣었다. 이 정도면 검증됐다. 다른 걱정은 불필요하다”는 견해를 피력했다.
오하라는 2003년부터 2005년까지 토트넘에서 활약하는 등 EPL에서 잔뼈가 굵은 미드필더였다. 2020년 은퇴한 뒤엔 해설가와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토트넘은 29일 0시30분 승격팀 노팅엄 포레스트를 상대로 2022-23 EPL 4라운드를 치른다. 손흥민은 이 경기서 시즌 첫 골에 재도전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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