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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스포츠

‘경기 중 충돌’ 투헬, 출전 정지·벌금 징계…콘테는 벌금만

입력 2022-08-20 08:59업데이트 2022-08-2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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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와 첼시의 경기 중 충돌했던 양 팀 사령탑에게 징계가 내려졌다.

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20일(이하 한국시간) 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에게 1경기 출전 정지와 벌금 3만5000파운드(약 5500만원),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에게는 벌금 1만5000만파운드(약 2400만원)의 징계를 부과했다.

FA의 징계가 내려진 것은 지난 15일 두 팀의 맞대결에서 충돌했기 때문이다.

첼시가 1-0으로 앞서 상황에서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의 동점골이 터지자 콘테 감독은 과한 세리머니를 펼쳤다. 이에 양 팀 벤치는 한 차례 충돌했다.

2-2 무승부로 경기가 끝난 뒤에는 더 큰 충돌이 났다. 투헬 감독과 콘테 감독이 악수하는 과정에서 다시 신경전을 펼쳤다. 양 팀 선수단이 모두 달려들어 몸 싸움은 벌어지지 않았지만 분위기는 험악스러웠다.

결국 주심은 양 팀 감독에게 레드 카드를 꺼내들고 퇴장을 명령했다.

투헬 감독은 경기 후 충돌 장면에서 빌미를 제공하고, 공식적인 기자회견 자리에서 심판 판정에 불만을 제기해 더 무거운 징계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투헬 감독의 1경기 출전 정지 징계는 행정 절차가 마무리된 이후 적용되기 때문에 21일에 펼쳐지는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는 벤치에서 팀을 지도할 수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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