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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철 아들’ 한화 이성곤, 2군서 주간 타율 4할…“타격감 점점 좋아져”
뉴스1
업데이트
2022-07-12 09:37
2022년 7월 12일 09시 37분
입력
2022-07-12 09:36
2022년 7월 12일 09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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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곤 (한화 이글스 제공)© 뉴스1
이순철 해설위원의 아들로 유명한 한화 이글스 내야수 이성곤(30)이 2군에서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1군 재진입을 노리고 있다.
한화 구단은 12일 2군팀인 서산 이글스 위클리 리포트를 배포하며 이성곤의 주간 성적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서산 이글스는 지난주 SSG 랜더스와 고양 히어로즈를 상대로 5승1패의 호성적을 거뒀다.
이로써 33승2무23패를 기록한 한화는 퓨처스 북부리그 선두를 유지했다. 2위 LG 트윈스(31승3무25패)와는 2경기 차.
지난주 가장 눈에 띄는 타자는 이성곤이었다. 이성곤은 지난주 타율 0.412(17타수 7안타)에 1홈런 2루타 3개, 6타점을 기록하며 코칭스태프 눈에 들었다.
올 시즌 주전 1루수로 시즌을 시작한 이성곤은 개막 후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실력으로 지난 5월7일부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이후 장타력을 갖춘 ‘중고신인’ 김인환이 1루를 책임지며 이성곤의 입지는 더욱 축소됐다.
그러나 이성곤은 포기하지 않았다. 지난주 4할이 넘는 타율을 기록하는 등 올 시즌 퓨처스리그 38경기에서 타율 0.308 2홈런 20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857로 꾸준히 제 몫을 해주며 후반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최원호 서산 이글스 감독은 “이성곤이 이번주 야수 중에 제일 좋았다. 타격감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며 “성적을 떠나 누구보다 열심히 하는 선수다. 하루도 쉬지 않고 엑스트라 훈련까지 소화하는데 그런 자세가 감독으로서 고맙다”고 칭찬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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