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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김하성, 7G 연속 안타 마감에도 호수비로 눈도장

입력 2022-06-26 15:13업데이트 2022-06-2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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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7)의 연속 안타 행진이 마감됐다.

김하성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 7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지난 19일 콜로라도 로키스전부터 전날(25일) 필라델피아전까지 7연속 안타를 때려냈던 김하성은 이날 침묵으로 시즌 타율이 0.228로 떨어졌다.

2회 1사 1루에서 투수 땅볼을 쳤고, 4회 2사 2루에서 3루수 땅볼로 잡혔다. 6회 2사 후에는 루킹 삼진을 당했다. 9회 2사 후에도 포수 땅볼로 힘없이 물러났다.

타격에서는 아쉬움을 남겼지만, 수비에서는 강렬한 인상을 심어줬다.

김하성은 9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야이로 무노즈의 타구를 몸을 날려 잡아냈다. 그리곤 재빨리 1루 송구까지 연결해 타자 주자를 잡아냈다. 김하성의 흠 잡을 데 없는 수비에 팬들의 뜨거운 환호가 쏟아졌다.

필라델피아는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지만, 판독 결과는 번복되지 않았다.

한편, 필라델피아는 이날 4-2로 이기고도 간판스타 브라이스 하퍼의 부상에 웃지 못했다.

하퍼는 4회 샌디에이고 선발 블레이크 스넬의 97.2마일(약 156㎞)짜리 직구에 왼 엄지 손가락을 맞았다. MLB닷컴은 하퍼가 골절 부상을 입었다“며 ”추후 재검사을 통해 정확한 상태를 진단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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