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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허리 통증’ 구자욱, 결국 1군 말소…독립리그 출신 김동진 1군 콜업
뉴스1
업데이트
2022-05-04 16:28
2022년 5월 4일 16시 28분
입력
2022-05-04 16:28
2022년 5월 4일 16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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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1 프로야구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1회말 2사 1,2루 상황 삼성 6번타자 피렐라가 1타점 적시 2루타를 때리자 2루주자 구자욱이 홈으로 쇄도하고 있다. 2021.11.9/뉴스1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이 1군에서 말소됐다.
허삼영 삼성 감독은 4일 대구 NC 다이노스전을 앞두고 구자욱의 엔트리 제외 사실을 알렸다.
허 감독은 “구자욱의 허리 상태가 차도가 없다. 어차피 3~4일 쉬고 나면 다시 훈련하고 복귀해야해서 엔트리에서 뺐다. 재충전하는 시간을 갖는 게 낫다고 판단했다”고 말소 배경을 설명했다.
구자욱과 함께 송준석과 김윤수가 1군 엔트리에서 빠졌고 김헌곤과 김동진, 홍정우가 등록됐다.
김헌곤은 타격 부진으로 지난달 22일 1군에서 빠진 뒤 13일 만에 1군에 돌아왔다. 허 감독은 “이야기를 나눴는데 가볍게 마음을 비우고 왔다더라. 2군에 내려갈 땐 무거운 마음이었는데 지금은 가벼워진 상태”라고 말했다.
김동진도 눈에 띈다. 독립리그에서 뛰다가 지난해 신인드래프트에서 삼성의 지명을 받아 화제가 된 김동진은 올해 2군에서 20경기 타율 0.427로 맹타를 휘둘렀다.
이날 육성선수에서 정식선수로 전환됐고 곧장 1군의 부름을 받았다.
허 감독은 “주력이 좋고 내야를 두루 소화할 수 있는 선수다. 타격도 준수하다고 들었다. 직접 본 적은 없지만 상황을 보고 출전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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